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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점막 질환 (강경이 치과 원장 (818)363-0300)

환자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구강점막 질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만, 증상과 특징에 있어서 매우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1. 구강 궤양 (Aphthous Ulcers)
    이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은 구강의 어느 부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입술 안쪽이나 잇몸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드럽고 작은 세포 조각이 잘려져 나온 분화구 모양의 궤양입니다.
    궤양의 크기는 다양하고 상처가 클수록 통증도 더 합니다. 이 증상의 정확한 원인은 판명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면역체계의 문제나,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만나보면, 피곤할 때 이런 염증을 앓는 경우도 있는 반면, 양치할 때나 입술을 깨물었을 때 세포에 돌발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처가 한번 형성되면, 저절로 낫는데 7일에서 10일이 걸립니다.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국부성 마취제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도 있지만, 이것은 몇 분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우 뜨겁거나 맵거나 신 음식을 피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낫습니다.
    따뜻한 소금물로 염증 부위를 헹궈주면, 더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상처는 전염성이 없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구강발진 혹은 단순 포진 (Oral Herpes)
    이 유체로 가득 찬 물집은 동시다발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보통 입술 주변이나 입가에 형성됩니다.
    많은 환자들이 상처나 물집이 잡히기 전에 감염 부분이 따갑거나 가렵다고 합니다.
    물집이 형성되고 딱지가 생기기 위해 터진 후, 상처는 보통 1주일 내에 치료됩니다.
    구내 궤양과 달리, 이런 구강 발진은 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고 매우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상처와 상처에서 나오는 점액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한 번 감염되면, 체내에 바이러스가 머물게 되고 수시로 이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평생 가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고 현재 체내로부터 바이러스를 근멸할 수 있는 약이나 치료법이 없습니다.
    가장 흔한 유발 원인에는 피로, 열, 호르몬의 변화, 자외선 노출 등이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국소마취제도 어느 정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치과 의사 또한 이런 바이러스성 감염을 줄이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공통점이 많지만, 원인 및 치료법을 포함해 여러 다른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치과 의사는 1주일이나 그 이상 지속되는 구내염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여러분의 치과 의사와 상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