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이 난리 중에 집이 팔려요? ” (윤 킴 – 브로커/대표 ...

“이 난리 중에 집이 팔려요? ” (윤 킴 – 브로커/대표 Direct: 661.675.6000 )

윤 킴 – 브로커/대표 Direct: 661.675.6000
Seeders Investment, Inc.
CSUN 회계학 전공
CPA 시험 패스-2000년
전 뉴스타부동산 루키상, 탑 에이전트 상 개인 부문 전체 2위 수상
탑 세일즈 상 2004년-2015년 매년 수상 기록
현 중앙일보 부동산 섹션 전문가 칼럼 기고중

현재 집을 구매하려고 쇼핑중이거나 아니면 집을 팔기 위해 마켓에 내놓은 분들이 아닌 경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지금 집이 팔려요? 가격이 내려가지 않나요?”다. 하지만 현재 주택시장은 뜨겁다 못해서 과열의 분위기다.
컨디션과 가격이 잘 맞아 떨어지게 내놓을 경우 일주일 안에 멀티 오퍼로 가격은 오버가 되는 경우가 거의 많다. 만일 내 집이 마켓에 내놨는데 2주가 넘었는데도 오퍼가 안 들어왔다면? 그것은 가격을 너무 높게 상정했을 확률이 99프로라고 봐야한다. 아무리 매물이 극심하게 모자라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매물을 높게 주고 사겠다고 하는 바이어는 없기 때문. 반대로 리모델링을 훌륭하게 해놓고 관리도 깨끗하게 잘 한 셀러라면 가격은 알아서 뜨거운 경쟁 아래 올라가게 되어있다.
한 예로 뷰가 아주 끝내주는 로케이션이고 랏싸이즈도 거의 ½ 에이커 정도로 수영장과 농구코트까지 갖춘 리모델링이 잘 된 한 리스팅 가격이 128만에 마켓에 나와서 주말동안 12개의 오퍼가 쏟아져 들어왔고 가격에서 7만을 오버해서 겨우 오퍼가 뽑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후에 백업오퍼가 결국 오리지널 가격에서 14만5천이 높게 들어와 있다는 말에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현재의 마켓을 보는 데는 몇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첫 번째로 무엇보다 최저점을 찍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이다. 30년 컨포밍론의 경우 약 2.75-2.875 정도까지 보일 때도 있는 현재의 기록적으로 낮은 이자율은 앞으로 주택가격이 내릴지도 모른다고 망설여온 바이어들로 하여금 집을 사는 것을 결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현재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번째로 떨어질 줄 모르는 높기만 한 렌트,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주택 구입에 더 한층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COVID-19이 설사 잠잠해지고 난 후에도 기업들이 가능한 많은 부분을 재택근무 형태로 유지할 방침이다.
작은 회사들은 아예 오피스를 전면 다 없애버린 경우도 많다. 그렇게 해서 회사의 운영에 들어가는 오버헤드도 줄이고 위험요소도 줄이고자 하기 때문.
세 번째는 코비드 사태로 인해 주택 매매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집을 마켓에 내놓고 바이어들이 방문해서 보고 오픈하우스로 전면개방을 하던 것에서 일차적으로 집안의 3D입체도면, virtual tour등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거의 집안의 구조와 내부 실상에 관해 먼저 알게끔 하고, 그다음 정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에게 코비드 주의사항 방침들을 일러주는 서류와 바이어들의 융자 승인 서류 등을 요구하는 등을 통해 정말 필요한 쇼잉들만 하는 식으로 이 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하면서도 충분히 집을 팔고 살 수 있게끔 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뜨거운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는지가 다음의 의문이 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올해 말까지는 현재의 이자율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코비드로 인한 경제부양책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수요에 비해 정말 턱없이 적은 매물 공급량의 부조화로 올해 말까지는 이러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만일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백신의 공급이 곧 시작이 된다면 아마도 주택시장은 코로나 특수를 당분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자성어중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노인의 말이 도망쳐 낙심하다가 다시 명마를 얻게 되어 좋아했는데 그 말을 타던 노인의 외아들이 말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고 또 크게 절망하던 중에 전쟁이 터졌으나 부러진 다리로 인해 아들은 군대에 끌려가지 않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는,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래서 악재는 꼭 나쁜 결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닌 게 세상의 이치라고 새삼 깨닫는다.
윤 킴 – 브로커/대표
Direct: 661.675.6000
Seeders Investment,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