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News에 따르면 주택시장이 1년 전의 광풍을 더 이상 겪지 않고 있지만,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 시장은 약간 냉각되었지만 수요는 사라지지 않았고, 많은 곳에서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부족의 영향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구매자가 적극적으로 이용 가능한 주택을 둘러보는 척도인 최신 Showing Time Showing Inde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래 그래프 참조):
12월부터 1월까지 잠정 구매자가 62% 증가한 것은 기록상 가장 큰 것 중 하나입니다.
1월에도 지난 5월 이후 어느 달보다 많은 잠정 구매자가 있었습니다.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연초에 집을 보여주는 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올해 1월의 상승폭은 예년보다 컸고, 이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ShowingTime+의 영업 및 산업 부사장인 Michael Lane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구매자들이 봄 시장을 준비하면서 1월에 주택을 보는 것이 계절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작년의 급속한 냉각 이후에 이전의 어느 1월보다 큰 증가는 상당합니다.
올 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판매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이지만, 1월의 홈쇼는 구매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주목할 점은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대 초반을 맴돌면서 높은 홈쇼잉에 한몫했다는 점입니다. 이
것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완화되자 매수자들의 활동이 활발해 졌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초 홈쇼잉의 증가는 한 가지를 분명히 합니다. 금리가 지금 당장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관심 있는 구매자들이 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유리할 때 그들은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월에 활동량이 증가한 것은 주택 구입을 열망하는 구매자들이 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집을 팔 생각이 있으면 그 지역 전문 부동산 중개인과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