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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의 길을 말하다 (1) Joyce Kim (213)503-0315

2021년은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및 US뉴스 Top 30 명문대대학에서 지금까지 가장 치열한 경쟁을 했던 입학시즌이었습니다.
참으로 2021년 명문합격률은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입시컨설팅에서 이렇게 낮은 합격률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상 외로 경쟁이 치열한 입학연도에는 기록적인 지원 수를 기록했지만 합격률은 현저히 낮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한 지원급증은 올해 기록적으로 낮은 합격률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아이비리그 학교에서는 더욱 그랬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025년 Class는 팬데믹 기간 동안 지원프로필과 원서를 준비하는 첫 번째 학생그룹입니다.
팬더믹 상태의 SAT 옵셔널은 꿈의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주었습니다.
일부 부모는 표준 GPA 및 시험점수의 미만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모든 아이비리그 학교에 지원하도록 권장하거나 살살 압력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한편 불안하면서도 테스트 옵션으로 자신도 입학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잘못된 판단을 하게 이르렀고 여기 저기 원서를 내는 대유행으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록적인 지원 수가 기록되고 팬데믹으로 인한 지원급증은 올해 기록적으로 비참한 낮은 합격률로 이어졌습니다.
세상이 그토록 흉흉하고 한치 앞이 안보이던 팬더믹 와중에도 아이비리그 및 US뉴스 Top 30대의 문턱은 참으로 높기만 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특히 팬더믹 이후 오늘날 명문대학교에 무난히 입학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성공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한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명문대의 철학과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난 11년 동안 설명했던 것을 다시 중점만 요약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명문대 밑의 굳은 뿌리 철학은 매년 변함이 없다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컨설팅하는 부모님은 많이 이해하시겠지만 아이비리그 합격의 길은 힘든 마라톤과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 법칙은 GPA, Test Score, Extracurricular는 최고 그자체여야 합니다.
National Ranking이 없다면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또한 Early Decision을 많이 권하지만 준비된 학생에게나 오는 단 한 번의 입시 선택카드며 혜택이기도 합니다만 혹여 준비가 안 된 마음이 약한 학생에게 권고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합격에 겨울 내내 축제분위기인데 본인은 겨울 내내 상처입고, 자신감 땅에 떨어지고 원서 쓸 때도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Early Decision/Early Action/Regular 모두 치밀하고 현실적이고 뛰어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이하며, 거절할 수 없는 프로파일에 인성이 좋아야 합니다. 제가 상담하는 이미 현명한 부모님과 지혜로운 학생들은 명문대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진 재능 있는 학생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변화 없는 것은 학생의 높은 학교성적, GPA와 시험점수, 클래스 랭킹입니다. 그 다음은 리더십과 자원봉사를 포함한 과외 활동 입니다. 하지만 팬더믹 후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SAT/ACT 시험옵션으로 인해 대학진학 준비를 평가하는데 추천서가 훨씬 더 중요해 졌고 인성이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입시 결정자의 책상엔 높은 GPA와 뛰어난 활동 프로필을 가진 시험 점수를 가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늘 저는 어떤 학생이 다른 학생보다 미국에서 가장 선별적인 미국대학에 입학하게 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최근 가장 유명한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은, 합격학생의 GPA, 시험점수도 중요하지만 과외활동. 추천서와 에세이는 더 자세히 읽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GPA, 시험점수 외에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며 캐릭터, 학생의 인품을 자세하게 이해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많은 명문대에서 학생들의 인성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명문 콜롬비아, 코넬, 하버드, 스탠포드, USC는 ‘개인인격, 품성’을 매우 심각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NACAC (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ors)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입학 상담사 중 70%가 성격 특성이 입학결정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명문 입학 전문가들은 지금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많이 발표 했습니다. “오늘날 COVID- 19의 영향과 테스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캐릭터 속성의 상승을 포함하여 전체론적 입학을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대학들이 협력, 공동체, 연민을 조장하는 개인적 자질을 찾고 있습니다.
스탠포드 입학사정관은 “1학년 세미나에서 호기심과 열정적인 토론을 유발하고 저녁식탁에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존중하는 인성이 좋은 인재를 보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UC Berkeley의 Greater Good Science Center에 따르면, “Compassion은 문자 그대로 함께 고통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또래와 급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대학생이 자존감과(self-esteem) 및 자신감(self – efficacy), 다시 말해 자신의 능력과 효율성에대한 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님과 학생은 명문대가 학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수한 GPA/SAT 점수와 함께 자존감 높고 자신감 있는 인성을 갖춘 학생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