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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tylejeeausa.com (한국 여성의류 & 생활용품 온라인 쇼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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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류 & 생활용품 온라인 쇼핑물)

2021 S/S 시즌 핵심 키워드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계획된 많은 패션 행사들이 디지털화됐지만, 브랜드들은 여전히 “하이 퀄리티”와 “명확한 아이덴티티”의 컬렉션들을 공개했다.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선공개한 컬렉션 컷들을 바탕으로, 2021 S/S 패션 트렌드를 리서치 했는데 코로나19 시대에도 패션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새로운 조합으로 나타난 신선한 트렌드 중 런던, 뉴욕, 밀란, 파리 주요 컬렉션에서 포착한 2021 S/S 시즌 핵심 키워드 소개한다.

미니멀리즘

패션의 ‘미니멀리즘’은 기본에 충실하고 간결함이 포인트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급변하는 트렌드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언제나 세련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미니멀리즘 패션은 디테일을 최소화, 선의 실루엣은 강조한 패션이 눈에 들어오는데 디테일을 최소화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패션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은 밋밋한 디자인 때문에 자칫 단조롭게 느낄 수 있는데 옷의 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고르면 물 흐르듯 떨어지는 실루엣이 오히려 고급지게 보이고 몸매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한다. 컬러 역시 한 가지 혹은 동일한 색상이지만 톤이 다른 톤 온톤 배색을 활용해 최소한의 컬러만으로 스타일링 해 심플함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컬러가 그라데이션된 느낌으로 비슷한 컬러로 조합해 스타일링 한다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미니멀리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베이지, 브라운, 카멜 컬러를 활용한 룩은 옐로우톤 피부를 가진 동양인과 가장 잘 어울리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플로럴 프린트

플로럴은 꽃 또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플로럴 프린트는 고전적이고 사실적, 섬세한 꽃무늬의 프린트를 말한다. 플로럴 프린트는 작은 꽃 모양에서 큰 것까지 시대와 함께 반복된 패션으로 나타나는 무늬를 말하는데 봄과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플로럴 프린트는 레트로 풍 스타일 연출에 꼭 있어야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암울한 팬데믹 상황을 극복할 힘을 자연에서 찾으려는 듯 디자이너들이 너나없이 플로럴 프린트를 전면에 내세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 결과 ‘희망’을 컬렉션의 키워드로 부각시킨 끌로에 부터 ‘평등’을 앞세워 드라마틱한 쇼를 선보인 발렌티노까지 내로라하는 거대 브랜드가 선보였다.

핫한 여름

올해 여름에는 다른 해 보다 더욱 과감해진 핫한 여름 룩을 볼 수 있다. 누가 더 짧게 만드나 경쟁이라도 하듯 극단적인 길이의 마이크로 쇼츠가 S/S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언밸런스한 아이템과의 조합을 보여준 이자벨마랑, 레트로 무드를 한껏 뽐낸 미우미우, 휴양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디올까지 마이크로 쇼츠의 활약이 컬렉션 내내 이어졌다.

로맨스 벌룬 소매

풍선처럼 부푼 로맨틱한 벌룬 소매가 주요 컬렉션을 모두 휩쓸며 2021 S/S 메가트렌드로 떠올랐다. 실루엣이 과감해질수록 드라마틱한 룩이 완성되지만 봉긋한 소매 외 나머지 아이템은 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유니크하고 자연스런 연출을 할 수 있다.

트랙 슈트

운동선수들이 트랙에서 입던 운동복이 패션을 완성했다. 와이프로젝트, 발렌시아가 등이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실크, 시폰 등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풍기는 소재들을 적극 활용한 트랙 슈트를 선보였다. 미우미우는 트랙 슈트에 블링블링한 주얼 장식을 더해 럭셔리 스포티즘을 완성했는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일까? 이번 시즌 유독 많은 디자이너들이 서보였는데 팬더믹 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트랙 슈트가 대세인 것 같다.

클래식 데님

클래식한 데님 팬츠의 귀환! 셀린느 쇼에 등장한 데님 룩을 시작으로 발렌티노, 발렌시아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데님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디자이너들의 도전은 끝이 없었다. 대부분 핏이 넉넉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올 해는 몸에 딱 맞는 스키니 진은 일단 서랍 속에 넣어 두어야할지 모르겠다.

자료제공 : www.stylejeea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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