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종교 만남의교회 4월 11일(주일)부터 현장 대면예배 재개

만남의교회 4월 11일(주일)부터 현장 대면예배 재개

만남 한국학교 2021년 수업사진 모음
만남 한국학교(밸리 만남의 교회)에서는 팬더믹으로 학교를 열지 못하지만 토요일마다 온라인 줌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문화와 역사를 접목한 뿌리교육을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만들고 준비된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쉽게 가르치고 있다. 올해는 선비 갓 만들기, 설날행사(제기, 팽이) 정월대보름 행사(부럼 깨기) 삼일절독립투사들을 배워 독립만세를 외쳐보았으며 “한국을 알자”라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상징(태극기. 무궁화. 애국가)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배워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늘려가고 있다.
교회학생 뿐 아니라 주위의 관심을 가진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주는 모습에서 참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만남 한국학교로 문의해 주시면 된다. 문의: (818) 882-9191


만남의교회 4월 11일(주일)부터
현장 대면예배 재개


만남의교회는 이번 사순절·부활절 절기를 맞아 3월 30일(화)부터 4월 3일(토)까지 “예수 생각, 십자가 묵상”(히브리서 3:1)이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또한 4월 2일 성금요일에는 성금요일 성찬예배를, 4월 4일(주일)에는 부활절감사예배를 각각 온라인 라이브로 드린다.
더불어, 만남의교회는 4월 11일(주일)부터 현장 대면예배를 재개한다. 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예배당 수용인원의 25% (약 87명)에 한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세 번의 예배(1부 7:45, 2부 9:20, 3부 11:00)를 드릴 예정이며 11시 예배는 온라인과 병행된다.
한편, 만남의교회는 작년 8월부터 “블레싱 박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사랑의 나눔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 박스”는 많은 성도들과 주변 이웃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다. 평일(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주말(토-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영된다.
문의: (818) 882-9191